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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패턴 실용 - 정리

• 모듈 패턴
  글로벌 변수를 최소화하고 라이브러리나 API의 소스 관리에 유용하다

• 이벤트 델리게이션 패턴
  여러 DOM에 이벤트 핸들러를 걸어야 하는 경우와 동적인 DOM의 이벤트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. 이벤트 처리는 [캡처링] - [대상] - [버블링]의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.

• 프락시 패턴 캐시를 활용하거나 여러 개의 요청을 하나로 합쳐서 서버 요청을 최적화 하거나 외부 인터페이스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. 프락시 패턴과 이벤트 델리게이션 패턴을 조합하면 확장성 있는 이벤트 처리가 가능하다.

• 데커레이터 패턴
  반복되는 기능의 조합을 조금씩 변경해서 사용하는 경우 유용하며 디버깅을 위한 로깅 툴의 응용이 가능하다.

• Init-time branching 패턴
  브라우저 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하는 패턴이다. 브라우저 호환성을 지원하는 함수에서는 브라우저 종류, 버전 기준이 아닌 기능의 존재 여부로 호환성 지원을 판단하는 것이 좋다.

• Self-defining function 패턴
  초기화 작업이 매번 필요한 함수나 클로저에 초기화 내용을 저장해야 하는 함수에 활용하면 좋다.

• 메모이제이션 패턴
  캐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여 성능과 서버 요청 최적화에 유용하다.

• Self-invoking constructor 패턴
  함수 기반의 객체지향을 개발하는 경우 방어적인 코딩으로 활용하면 좋다.

• 콜백 패턴
  이벤트 기반으로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에서 유용하며, 비동기 요청에 대한 순서 보장에 활용하면 좋다.

• 커링 패턴
  하나의 공용함수가 있는 경우 이를 세부적인 기능을 하는 함수로 나누고 싶을 때 유용하다.